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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푸른신문

[우리농협 최고] 농업인과 함께 연구하는 농협 2010-05-24
 

농업인과 함께 연구하는 농협

“단한번 측조 시비법으로 고품질 쌀 생산”


철원군 동송지역의 농업인들의 우수영농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철원 동송농협 오덕지소.

철원 동송지역 전체 4,800ha 면적 중 가장 광범위한 재배작물이 쌀인 만큼 이 지역에는 쌀 재배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따라서 오덕지소의 농자재 처방은 매우 신중하고 전문적이다. 또 보조사업이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보다 양질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선진 농법으로 앞서가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
철원지역에서 측조 시비법이 발전하게 된 것도 지역 농업인들과 오덕지소가 함께 노력한 결과 중 하나이다. 측조 시비법은 ‘단한번 비료’를 사용해 이앙 또는 파종 시 비료를 함께 주는 방법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면서 비료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선진 농법이다.

‘단한번 비료’는 벼농사에 한 번만 사용하면 천천히 성분이 흘러나오는 완효성 비료이다. 때문에 질소과다로 각종 병해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웃자라지 않아 도복피해도 줄여줄 수 있다. 또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아지는데 단한번 측조 시비법은 비료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하다.

이성열 오덕지소장은 “‘철원 오대쌀’은 선진화된 농법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최고 품질의 쌀을 맛볼 수 있고 농업인들도 높은 수준의 쌀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



철원 동송농협 오덕지소


소비자를 위한 반가운 선물. ‘단한번 비료’

특히 동송농협은 소비자를 위해 남다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. 소비자가 주문한 쌀을 택배로 보낼 때 ‘단한번 비료’의 소포장을 서비스로 동봉해 가정에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. 도시의 가정원예가 발달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.

이 소장은 “일본 지역의 쌀이 맛있는 것은 그 곳이 화산지대이기 때문이다”라며 “철원지역도 이와 같이 현무암지대로서 젊은 땅과 DMZ의 맑은 물이 있기 때문에 우수한 쌀이 생산된다.”라고 고품질의 비법을 밝혔다. 또 “손꼽히는 쌀 전문가들이 정성껏 재배한 철원 오대쌀을 많이 애용해 달라”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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